63건의 방문자 평가
4.3점
맛4.6 가격4.4 응대3.8
매우만족(26)
만족(24)
보통(8)
불만(3)
매우불만(2)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그린이 평균 별점 3.5 평가 454 팔로워 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푹 고와진 순대국밥의 뜨끈한 국물 자체로도 맛있지만 여기는 수육을 정말 잘 삼는집이다.
수육고기는 부위별로 각각의 맛을 잘 살려내었다. (아주 맛있다.) 순대는 당면이나 채소가 들어가는 일반 순대국밥집과 달리 찹쌀이 정말 많이 들어간 순대이다. 아마 한 입 먹자마자 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은 순대국밥만 먹기보다는 수육에 국밥을 먹거나 또는 함경도 정식을 먹으면 수육과 순대가 두세점씩 다 맛볼 수 있도록 나오니 꼭 그렇게 먹기를 권장한다.
참, 저녁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수육이 품절되어 수육은 물론 함경도 정식도 못먹을 수 있으니 되도록 빨리가야한다.
다코미식가 베로니카 평균 별점 4.1 평가 194 팔로워 9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포장만 몇번했었는데 매장에서 먹기는 처음이네요
순대정식과 순대국밥을 주문했는데 순대정식의 순대와 머리고기 등 한접시가 꽤 푸짐해서 일행과 나눠 먹었습니다
순대국밥안에는 순대보다 머리고기가 많았는데 오늘은 좀 머리고기부위가 다양해보이질 않았어요 매번 같을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국물도 맛있고 건더기도 많아서 밥은 손도 못델만큼 배불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냥오늘하루 평균 별점 3.4 평가 108 팔로워 27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10여년 전의 그 맛집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가든파이브가 공실로 가득찼던 그때, 법조타운이 들어서기 전 그때. 이집의 순댓국은 우리 가족의 소울푸드와 같았다.
별다른 외식메뉴가 생각나지 않으면
이집이나 혹은 옆에서 장사하던 포메인, 지금은 영업할런지 소식도 모르는 집 근처 아구찜집을 로테이션 돌며 가곤 했다.
추억보정이 듬뿍 들어간것일지도 모르지만
오늘 이집은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너무 심심한 무채, 감칠맛이 없는듯한 국물, 영혼없는 무김치가 오래간만의 방문을 망치는듯했다.
내 입맛이 변했을수도 있다만
내가 사랑하던 그 집은 이미 사라져버린듯하다.
맛있었다면 무리해서라도 강의 끝나고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 재방문하려 했으나
깔끔하게 미련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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