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씽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6   평가 844   팔로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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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2월 10일

부담이 없는 중식 요리

중식 요리는 저녁이 아닌 점심으로 먹기에 꽤 부담스럽다.
우선 튀김이 많은 중식 특성상 점심에는 속이 부담스럽다.
또 중식 요리는 값이 비싸 점심으로는 지갑이 부담스럽다.

그러나 주안 가오씽의 요리는 점심에 먹기에 매우 편하다.
튀김도 기름기를 잘 뺐기에 담백한 맛이 일품인 덕분이다.
게다가 가성비가 좋은 런치코스가 있는 덕에 값도 착하다.

실제로 인당 고작 만오천 원의 런치코스의 요리가 알차다.
탕수육 이외에 고급 요리인 새우를 내고 여기에 식사까지.
특히 새우는 크림과 칠리 중에서 취향껏 선택이 가능하다.

새우는 애초에 알이 굵고 신선도도 최고라서 치감이 최고.
새우가 입에서 터지는 느낌과 향이 진해서 가격 이상이다.
튀김도 바삭하고 적당한 당도와 맵기를 지닌 소스도 좋다.

재방문 의사: O

맛난게좋아좋아 평균 별점 4.7   평가 102   팔로워 1

5점 2월 21일

런치세트가 진짜 괜찮아요. 탕수육에 칠리새우까지 주는데 면 양도 정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