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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aki 평균 별점 4.0 평가 158 팔로워 4
5점 7월 17일
지인 추천으로 가게 된 이자카야.
소주는 안팔고 사케와 위스키(싱글 몰트 위주) 위주로 판매한다. 가격은 좀 있는 편..
첫 방문이지만 음식 퀄리티가 예사롭지 않다.
주인장 홀로 개발한 안주와 소스들이 하나같이 특별하고 맛있다. 하이볼도 피트한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종류들이 좋다.
스피커도 하이엔드로 꽤 신경쓴 부분도 인상적이다. 여느 이자카야 인테리어와는 다르게 에릭클랩튼 야드버즈 시절 포스터라던지 음악적인 컨셉으로 꾸며놓은 것도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다찌 위주의 7개 좌석과 테이블은 하나밖에 없어 소박하고 조용한 실내 분위기도 정취에 한 몫을 한다. 역시 단골이 될듯 한 불안함이 든다.ㅎ
키워드
술모임, 접대, 숨은맛집, 고급스러운,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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