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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촌식육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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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호로롭 평균 별점 3.9 평가 272 팔로워 42
5점 2020년 2월 2일
“깔끔하고 신선한 고기, 푸짐하게”
아마도 본래는 그냥 정육점이었을 거 같은, 그런데 하다보니 고깃집을 겸하고, 그 고깃집이 싸고 맛있어서 흥하게 된 거 같은 집입니다.
그래서인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에요. 묵은지를 비롯해서 김치찌개, 돼지고기, 밑반찬 모두 과한 맛없이 깔끔한게 특징이에요. 두툼한 삼겹살에 버섯, 마늘 같이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죠!
밑반찬이 넉넉하고요(셀프로 무제한이라 재사용안할거 같아서 안심돼요). 서비스로 천엽, 선지, 간이 나왔습니다. 야채도 신선해보였습니다. 기본장으로 기름장, 쌈장에 더해서 들깨가루가 같이나와요!
일인분 12000원에 200g입니다. 다섯이가서 인원수 만큼 먹으니 배 불렀어요.
골목에 있어서 주차는 인근에서 대강 해결하셔야할 거 같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있진 않아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회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푸짐한, 지역주민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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