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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탐방 평균 별점 4.3 평가 59 팔로워 3
5점 2024년 6월 29일
비건 음식이라 기대를 안하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비건 음식같지 않았고 비건 식당으로 추천합니다. 인테리어와 식기류도 깔끔하고 귀여웠어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숨은맛집, 깔끔한
먹개비282 평균 별점 4.8 평가 195 팔로워 1
5점 1월 5일
비건메뉴들인데 맛도 괜찮아요.가게 인테리어도 귀엽고 음식들도 비쥬얼과 맛이 좋아서 재방문각입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식사모임, 캐주얼한
butthesoul 평균 별점 4.1 평가 679 팔로워 19
5점 2024년 1월 1일
아직까지 낯선 “식물성 대안식 레스토랑”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으로 찾아가게 된 비건 식당. 일단 밝고 귀여운 분위기의 매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데, 비건 레스토랑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키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나 역시도 완전히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음식에 편견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기에, 100%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다는 시그니처 메뉴가 아닌, 일부 비 식물성 원료가 포함되었다는 메뉴 중에서 ‘크리스피 햄 샌드위치‘ 그리고 ’브라우니 & 오트푸딩’을 주문했다.
크리스피 햄 샌드위치는 메뉴 설명처럼 단짠의 조화가 좋았다. 파삭한 식감의 탕종식빵에, 달콤한 살구 쳐트니, 그리고 식물성 햄. 솔직히 식물성 햄은 일반 햄의 짭쪼름한 맛을 낼 수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만약 식물성 햄인 걸 모르고 먹었다면, 햄이 좀 슴슴하네… 하고 생각했을 정도로 최대한 식감과 맛을 비슷하게 구현했다고 느꼈다. 재료들과 식감의 조화가 좋았다.
디저트인 브라우니 & 오트푸딩도 맛있었다. 설탕과 계란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만든 브라우니라는 게 신기했고, 맛으로는 일반적인 브라우니와 전혀 차이점을 느낄 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일반적인 브라우니보다 더 맛있고 달콤했다. 오트푸딩은 별 맛은 없었지만 건강해지는 듯한 맛이었다.
음식 외에도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진, 직접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 혹은 반조리식품도 판매하고 있다. 직원분도 너무 친절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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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동반,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간식, 캐주얼한,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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