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빌라베이글

순딩맘 평균 별점 5.0   평가 18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태원에 유명한 베이글집!!

완전 맛집!! 가면 다양한 베이글 종류와 베이글 샌드위치가 한가득!! 아침에 커피 한잔과 함께
베이글로 해장하고 싶다면 바로 이곳 도전 고고!!

치킨 치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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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굴 평균 별점 4.6   평가 36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베이글이 정말 맛있어요 쫄깃하고 질기지않으면서 다음 날에 다시 데워먹어도 맛있습니다

시나몬베이글 플레인베이글 블루베리베이글 아메리카노 메이플월넛 크림치즈 블루베리 크림치즈

yazasoo 평균 별점 4.0   평가 558   팔로워 1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인테리어 공사할 때부터 눈여겨보던 이태원 신흥 베이글 카페, 로컬빌라베이글 방문.

재료 소진 시 영업시간보다 일찍 마감할 수 있다고 해서 약간 걱정했으나, 일요일 점심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에 도착했을 때 베이글은 종류별로 충분하게 남아 있었다.

할라피뇨가 들어가 개운한 맛일 것 같은 ‘할라피뇨 베이컨 베이글’과, 버터를 통으로 넣은 ‘프레첼 버터 베이글’을 골랐다. 쇼케이스 안에 진열된 크림치즈는 종류가 다양하다. 직원한테 추천을 부탁하자 ‘대파’, ‘치폴레’ 두 개를 추천해주었는데, 느낌대로 대파를 선택해봤다. 음료는 당연히 아이스 아메리카노. 베이글엔 깔끔한 아메리카노만한 음료가 없는 것 같다.

매장 내에 토스터기가 비치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베이글을 데워 먹을 수 있다.

할라피뇨 베이컨 베이글은 예상만큼 개운함이 느껴지는 맛은 아니었지만, 대파 크림치즈가 그 아쉬움을 전부 커버해주고도 남았다. 대파의 알싸함이 크림치즈의 느끼함을 확 잡아준다. 베이글은 딱딱하지 않고 적당하게 말랑하고 쫄깃해서 먹기에 딱 좋았다. 프레첼 버터 베이글도 버터가 통으로 들어갔지만 느끼하지 않고, 소금이 적당히 맛을 잡아주어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잘 맞았다.

지하에도 좌석이 있고, 지하층이지만 벽면에 지상이 보이는 창이 길게 나 있어 답답하지 않다. 단점은 가격대가 좀 비싼 편.

재방문 의사 있음

할라피뇨 베이컨 프레첼 버터 대파 크림치즈 아메리카노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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