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백반

나눈나난 평균 별점 4.3   평가 44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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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8월 21일

흔하지 않은 메뉴들이라는게 가장 강점이었던 식당이었어요.
육식파라 특히 스테이크가 부드러워서 넣어 좋았습니다.
넓은 자리도 있어 5인이상이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다솜쓰 평균 별점 4.5   평가 16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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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4월 29일

가게 분위기도 엔틱하고 좋고, 부천에 이런 퀄리티에 파스타랑 리조또를 즐길 수 있다는게 놀랍! 만조 리조또는 너무 맛있었다!

유기농소금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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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1년 6월 6일

깔끔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분위기있다. 가게가 넓지 않아 테이블 간격이 좁은 편.
직원들은 친절하고 음식마다 설명을 해준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 가게가 북적이니 목소리가 잘 들리진 않는다. 그리고 주방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아 디저트를 요청하기 어렵다.
음식의 양은 많은 편으로 코스로 제공된다.

애피타이저 : 부드러운 감자스프와 채소(루꼴라일까?)를 얹은 빵. 충분히 식욕이 돌만큼 맛있다.

감베로니 로제 파스타 : 19,000원.
관자, 새우를 올린 링귀니 파스타. 링귀니 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새우 가루가 들어간듯 소스에서도 강한 새우맛이 나고 은은하게 매콤하다.

버섯 크림 리조또 : 16,000원.
보리로 만든 크림 리조또. 보리의 식감이 탁월하고 버섯이 풍부하다. 두꺼운 베이컨을 한입사이즈로 썰어 올려주고 짭짤함과 보리의 탱글함이 느끼함을 상쇄해주는 듯 하다.

하이볼(오렌지) : 6,000원.
오렌지 청이 가라앉아있는 하이볼로 다른곳과 거의 비슷한 맛이다. 위스키 특유의 나무향이 매력적이고 부드럽다.

아페롤 스프리츠 : 5,500원.
이탈리아 전통 식전주라는데 오렌지향이 의외로 부드럽다. 하이볼보다 차분하게 느껴지는 맛으로 처음 마셔봐서 설명이 어렵지만 술에 약한 사람도 마시기 좋았다.

디저트 : 라즈베리 젤라또. 꾸덕한 젤라또 특유의 질감과 진한 맛에 새콤하게 씹히는 라즈베리 칩이 포인트. 양이 적어보여도 식사를 마무리 하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