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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히티틀러 평균 별점 4.5 평가 162 팔로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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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 경리단길에 위치한 아프리카 음식점.
세네갈, 감비아 등 서아프리카 음식이 전문이다.
요리사 및 서빙하는 사람도 전부 현지인.
음식은 졸로프 라이스, 야싸, 도모다, 샐러드 등 딱 4가지.
그 중에서 비프, 치킨, 램, 피쉬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다른 아프리카 음식점에서는 말린 황태 가루 같은 걸 넣어서 모든 음식에서 비릿한 냄새가 났는데, 여기 음식은 그에 비해서는 거부감이 적고 익숙한 맛이다.
단, 바로 조리를 하는 게 아니라 고기 같은 건 미리 만들어준 걸 데워서 주는 거 같은 느낌이 있긴 하다.
양은 많아서 성인 남성들에게도 그렇게 적은 양이 아니다,
독특한 음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은 한 번 가볼만한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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