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건의 방문자 평가
4.1점
맛4.5 가격3.4 응대4.5
매우만족(5)
만족(8)
보통(2)
불만(0)
매우불만(2)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672 팔로워 186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북촌한옥마을에서 오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옥카페.
• 내부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작은 규모의 한옥찻집. 디귿자 구조로 되어있으며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한옥에서 오는 차분한 분위기입니다만 워낙 웨이팅도 많고 찾는 손님도 많아 어수선합니다.
• 메뉴
상호명처럼 다양한 종류의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옥감성에 맞게 전통차도 여럿 있는데, 날씨 쌀쌀할때 쌍화탕 마시면 달달하고 몸이 따뜻해져 즐겨 찾습니다. 국화차와 생강나무꽃차 등 꽃차도 호불호없이 즐기기에 좋고, 개인적으로 녹차가 너무 깔끔하고 쌉쓰름한 본연의 맛이 나서 추천합니다.
• 주차
골목가에 위치해 있으며 따로 주차공간은 없습니다.
• 화장실
찻집 안쪽에 있으며 남녀공용으로 한칸입니다. 약간 비좁지만 깨끗한 편입니다.
kelly02 평균 별점 4.2 평가 186 팔로워 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한옥인데다 잔잔한 노래가 나오고 차를 마실 수 있어서 굉장히 차분해지는 곳이에요
평일 낮에 갔는데 웨이팅 5분?정도 했던 것 같아요
찹쌀떡은 큰 편이었고 맛은 무난했어요!
꽃차는 직접 여러번 우려 마실 수 있는데 처음에 어떻게 하는건지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은근 달달하고 양이 많았어요
공간이 좋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있는 편인것 같습니다…ㅎㅎ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74 팔로워 4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북촌한옥마을을 걷다 보면 사람들이 거주하는 거주지 쪽으로 발이 닿게 될텐데 그곳의 끝자락 즈음에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래된 한옥을 예쁘게 개조해
지금의 카페로 만든 듯합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저희는 오미자와 복분자차를 아이스로 마셨는데, 오미자가 더 맛이 좋았습니다. 음료가격은 저렴하지
않았지만(8천원) 자리값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은 마당이 어느 자리에서든 보이는 ㅁ자 구조인데 꽃이 가득 피어있어서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늦은 시각
방문한 덕분에 야외 자리에서는 감상하지 못했지만요. 잠시 멍때리며 누군가와 두런두런 편안한 이야기 나누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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