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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수산시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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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Jeff 평균 별점 3.9 평가 558 팔로워 335
4점 2019년 7월 30일
삼각지역에서 나가면 바로 평양집이 있고 좁은 골목을 돌아 들어가면 대구탕 골목이다. 여기에 횟집이 하나 있는데 맘먹고 있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다. 코스요리에 도전함.
주로 제철 해산물을 위주로 나온다는데 이날은 유독 전복 요리가 많았다. 전복 내장 샐러드는 입맛을 돋구었다. 통으로 살짝 뜨거운 물에 담궈서 내주는 아이의 주먹만한 활전복은 소스를 찍지않아도 비리지 않았고 싱싱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인상적. 내주는 찬들이 하나하나 정성이 보여서 재미가 있었다. 송이 조개탕은 쌉살한 맛이 굿. 마지막에 나오는 해삼내장 라면은 배가 부른 상황에서도 한젓가락 보탤수 밖에 없었다.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숙성회는 광어 도미 농어로 나왔는데 고소함은 좋았으나 식감이 물러서 좀 아쉬웠음.
식당의 입구는 좁아도 들어가면 꽤 널찍한 홀이 있고 개별룸까지 갖추고 있다.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오손도손 직장인들이 한잔 기울이기에 좋은 장소로 보였다. 물론 멀리서 찾아온 객에게도 어울리는 곳. 작은수산시장이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바다음식을 맛본 배부른 저녁식사 였음.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서민적인, 푸짐한, 지역주민이 찾는, 개별룸
멜멜 평균 별점 4.2 평가 219 팔로워 21
5점 2020년 6월 25일
아.. 여기 진짜 맛있어요! 코스는 제철재료로 사장님이 그때그때 만들어 주시는데 신선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ㅠㅡㅠ 완전 추천👍🏻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식사모임, 서민적인, 캐주얼한, 주차불가
소울푸디 평균 별점 3.7 평가 3 팔로워 0
1점 2022년 4월 22일
위생적이지 않았고(직원 노마스크) 좋은식재료를 많이 사용하나 조리를 잘하지 못해서 비리거나 식감이 별로였음.
손질탓인지 역한음식이 몇개 있어서 못먹고 있었는데 먹기를 은근 강요 당해서 불편
키워드
저녁식사,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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