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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왔니 평균 별점 3.6 평가 79 팔로워 2
3점 3월 5일
전주 현대옥 체인점으로 기본
콩나물 국밥 맛입니다. 맛있어요
단 9000원에 오징어사리 2,500원이면
콩나물 국밥을 11,500원에 먹는건데
살짝 현타 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혼술, 서민적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77 팔로워 147
4점 2021년 6월 25일
전주 완산구에 본점이 있는 '현대옥'의 일산 마두점을 찾았다. 술로 화난 속의 해장을 위해 남부시장 스타일 콩나물국밥을 시켜 시원하게 들이켰다. 식감과 맛을 살리기 위해 삶은 오징어사리 하나 추가했고, 수란이 한 그릇 딸려 나오는데 구운 김과 국물을 살짝 섞어 일단 반은 꿀꺽해서 빈속을 코팅해주고 남은 수란은 국과 함께 말아 따뜻한 국물과 함께 속을 풀어줬다. 국에 담겨있지만 콩나물은 아삭함이 살아있고 청양고추로 간을 추가한 국물은 살짝 매콤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담백하다. 계란과 콩나물은 숙취해결에 도움을 준다고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개인적으로 얼큰 느끼한 빨간 해장국들 보다 건강한 콩나물국밥이 술로 힘든 속을 달래는데 더 좋은 도우미 역할을 해주는것 같다. 현대옥, 개인적으로 몇 군데 다녀본 느낌 상, 어느 분점들을 가도 실망 시키지는 않을 해장의 맛을 선사한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해장, 서민적인,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건물 무료주차30분
맛집찾아주세요 평균 별점 3.3 평가 697 팔로워 41
4점 2020년 2월 3일
태안에서 먹은 적이 있었는데 체인점이 근처에 있어서 마두역 지점에 방문했다.
같이 간 사람이 추천해서 오징어 사리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그냥 먹는 것에 비해 더 나은 맛이었다.
하지만 역시나 콩나물 국밥이란 메뉴 치고는 비싸다라는 생각은 들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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