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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양꼬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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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콩이쿵 평균 별점 4.8 평가 240 팔로워 40
5점 2024년 12월 15일
야근 후 동료분이 양꼬치 맛집이 있다고 데려가주신 곳!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공간은 넓은 편이었고, 깔끔했어요! 양꼬치 종류도 많았는데, 골라주신 것으로 주문했고, 제가 최근 가지튀김에 빠져있어서 해당 메뉴도 있는지 문의 드렸는데, 있다고 하셔서 가지튀김도 주문했어요!(가지볶음x, 가지 튀김O)
양꼬치는 불에 돌돌돌 구워먹으니 바삭했고,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짭조롬하면서도 맛있었어요! 숙주 볶은 것을 주셨는데, 그걸 또 소스에 버무려서 먹으니까 맛있더라고요! 양꼬치에 칭따오 한 잔 마시니까 그 날의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더라고요ㅎㅎ 가지 튀김은 진짜 별미! 겉은 바삭하고 안에 있는 가지는 촉촉하니 입에서 녹더라고요! 튀김류가 생각보다 맛있어보여서 나중에는 꿔바로우나 크림새우튀김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사장님께서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
키워드
배달,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푸짐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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