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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순대두번째집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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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2021년 5월 26일
비오는 날, 근무를 마치고 갔던 성환이화시장 순대국밥거리..
성환 순대국밥을 워낙 좋아하는터라 장날에 맞춰 한 달에 한 번씩은 방문하고 있다.
1일, 6일이 장날이라 보통은 장 전날에 오는데, 이번에는 장이 파할 무렵에 가 보았다.
순대국밥집 5개가 나란히 천막을 치고 영업하고 있는데, 첫번째 국밥집부터 다섯번째 엄니순대까지 영업 중~~~
올해는 첫번째집만 계속 갔는데, 두번째집을 가보지 못한 후배님이 있어서 이번에는 두번째집으로..
사실 성환이화시장에서 가장 유명하고 손님이 많은 집은 두번째집이다.
장 전날에 왔을 때는 손님이 꽤 있었는데, 비도 오고 장이 파할 무렵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성환이화시장 순대국밥집은 직접 순대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고, 주문과 동시에 순대를 썰어 국밥을 만들어 내어 줌..
병천순대국밥이랑은 맛이나 스타일 면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막걸리 한 잔에 너무나 잘 어울렸던 모듬순대(中) 12,000원..
머릿고기, 피순대, 간, 허파, 염통, 오소리감투 등이 골고루 담겨져 나왔다.
예전보다 가격, 양, 맛에서 못하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그래도 나는 성환순대가 가장 괜찮은 것 같다는~~~
막걸리를 한 사발 들이키며 순대의 바닥이 보일 때쯤..
타이밍을 잘 맞춰 주문했던 순대국밥(7,000원)이 나왔다.
뚝배기에 보글 보글 끓는 순대국밥은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다.
역시 국밥은 뜨끈 뜨끈할 때 먹는게 제 맛~~~
순대와 함께 크게 한 숟갈 떠서 후후 불어 입에 넣으면, 깔끔하고 진한 순대국밥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국물을 한 숟갈만 떠 먹는 것보다 연속으로 폭풍 흡입 해 보면 더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비오는 날에 막걸리와 함께 먹었던 성환이화시장의 순대국밥은 앞으로도 계속 생각이 날 것 같다.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쥐마니 평균 별점 3.6 평가 311 팔로워 30
2점 2019년 11월 4일
성환에 유명한 국밥집이었는데 가격이 싸서 가성비 대비 좋았지만 맛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맛: 맛없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가성비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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