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횟집

다코미식가 국수주의자 평균 별점 3.9   평가 110   팔로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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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0년 5월 4일

- 생선회를 즐기지 않는 1인, 하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호사
- 회접시 보다 사이드에 더 눈이 가지만, 업힐 셋의 100km 라이딩 후, 탈진상태라 몇 절음씩만
- 다음에 식구들과 다시 가 볼 곳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26   팔로워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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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1년 2월 14일

부부횟집은 효자동 구시가지에서 남춘천역으로 가는 공지천 다리를 건너자마자 바로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회 자체보단 곁들이 음식이 충실하게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곳인데, 실제로 회가 나오기 전에 꽤 많은 음식이 깔렸고, 음식을 다 먹은 후 나오는 회까지 먹고 나면 매운탕과 밥은 넷이서 두 그릇 정도만 먹어도 배가 상당히 부릅니다.

나오는 음식들은 맛이 좋았고 회도 두툼하고 쫄깃해서 좋았습니다.

세월이 지나며 가격도 올라서 모듬회(대)가 7만원이 되었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푸짐한 양에 적절한 맛과 가격이 합쳐져서 좋은 결과를 얻으신 거 같습니다.

칼은 놓으신 듯 보이지만 친절하신 사장님이 여전히 매장을 보고 계셨고 주차장은 매장 앞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가능했습니다.

serafina13 평균 별점 4.9   평가 103   팔로워 1

5점 2024년 6월 4일

여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음식또 빨리 나옵니다 물회 회덮밥 둘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