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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건의 동해막국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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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점
맛4.3 가격4.0 응대4.4
매우만족(15)
만족(11)
보통(5)
불만(0)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땡구 평균 별점 4.6 평가 146 팔로워 6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강릉살때 와봤던 기억을 되살려 다시 찾은 곳!
식당앞에 전용 주차장도 생겨서 편합니다ㅎ 양양에도 같은 이름의 막국수집이 있는데 거기랑 관련있는지는 잘..
맛있었단 기억을 오랜만에 끄집어 내서 기대감이 커서 그랬을까, 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일단 수육이 메말랐다! 달달구리 맛있는 회무침 아니었음 속상할뻔.. (참, 사진상으로 부족해보일 수 있지만 반반 나눠서 그렇습니다.) 그리구 물막 국물이 너무 짜다! 왠만하면 막국수 먹을때 국물도 거의 다 먹는 편인데 이건 먹다 남겼어요.. 대신 회비빔막국수가 더 입에 맞았어요. 역시 난 소금보다 설탕파인가.. 아기를 위한 메뉴인 소머리국밥이 있는 점이 여기를 온 또다른 이유였는데, 이건 뭐 보통 만족할만한 정도. 아기가 잘먹었어요. 셀프코너 반찬도 맛이 조금씩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그치만 이모님들은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바밤부 평균 별점 4.0 평가 42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기본도 양 많은데 곱배기 주문하면 양 진짜 많아요...!!거의 2배...? 만두 진짜 무조건 주문하셔야합니다~ 반찬은 셀프바 있어요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610 팔로워 7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강릉 교동 버거킹 뒤쪽에 위치. 현지인이 강릉 시내에서 나름 오래된 막국수집이라고 소개해줌. 늦은 점심인데도 손님이 많아 내심 기대하고 입장.
- 물, 비빔, 수육 주문. 물막국수는 국물에 간장맛이 좀 두드러져 감칠맛이 덜하고 뭔가 가벼운 느낌이 들어 내 입맛에는 잘 안맞음. 수육은 수입산이지만 잘 삶아 잡내 없고 맛있었지만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적음. 셀프 반찬으로 먹는 떡볶이가 의외로 맛있었음. 기존에 강릉에서 먹던 막국수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맛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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