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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북어국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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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c씨 평균 별점 3.9 평가 19 팔로워 1
4점 2020년 4월 1일
우선 첫 방문이라 혼밥여부가 궁금하였으나 사장님께서 마땅히 세명이 앉을자리를 내어주신다. 가장 손님 많은 평일 점심11시30분임에도.
그리고 사진을 찍을때 동태탕을 가져다주시면 이것도 같이 찍으라는 말에 괜히 정감이 갔다.
동태탕 국물을 처음 들이켰을때, 뭔가 슴슴한 느낌이 들었으나 이내 계속 들이키게 되는 묘한 중독성을 느꼈다.
자극적이지 않다. 칼칼하지 않다. 그런데 엄청 맛있다. 약한 된장의 맛도 느껴지면서 간이 세지않으나 그렇다고해서 싱겁지도 않은 적절한 간이었다. 보통 동태탕하면 진한 빨간색의 국물과 칼칼함과 자극적인 맛으로 먹었던 것 같은데, 이집 상은북어집 동태탕은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그런 맛이었다. 김치도 적당히 익어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서비스나 맛 전부 괜찮았다.
오늘은 해장용으로 먹었던것은 아니나 해장용으로 먹어도 정말 시원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을 것 같다.
왜 사람들이 북어집 와서 동태탕 먹는지 알것같은 느낌. 해장용으로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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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젭 평균 별점 4.5 평가 69 팔로워 0
5점 2020년 7월 15일
상당히 레트로한 곳입니다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 ㅎ.ㅎ 양도 괜찮고 딱 기본적인 국밥이어서 좋아요
반찬은 좀 달달한 맛이에요
콩나물 국밥은 아침 10시까지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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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kandisn 평균 별점 5.0 평가 504 팔로워 1
5점 2023년 12월 10일
황태국 포장해와서 도시락으로도 싸가고 두부 넣어서 추가로 끓여 먹었는데 두고두고 먹을 수록 깊은 맛이 나고 아주 좋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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