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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노기순청국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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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77 팔로워 147
5점 2023년 3월 6일
30년 넘게 용두동서 영업하다 안암동으로 자리잡은 '원진노기순청국장 숯불갈비'. 청국장은 다른 것 들어가지않고 구수한 콩들과 두부, 그리고 호빅이 큼지막히 썰어들어있다. 반찬들도 양념 강하지 않고 밥 한공기 후딱 먹을 수가 있는데 청국장의 진함이 아주 좋다. 식사가 끝나가면 누룽지 숭늉이 입가심으로 하나 더 나오는 곳. 역사가 있는 집이라 점심시간때는 시끌벅적 한데 근처 오셨다가 맛갈나는 청국장이 당기시면 무조건 오시면 됩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노루승재 평균 별점 3.7 평가 189 팔로워 42
4점 2020년 8월 11일
용두동 재개발로 인근에 있던 해장국의 대명사 대성집 처럼 이곳도 이전을 했고 고대근처로 와서 대학생들도 많이 찾고 기존 단골 어르신들도 많은 곳.
배추김치,깍두기는 물론 나무, 고등어 무조림, 양념상추, 알갈자 조림, 조기구이가 기본찬으로 탄탄히 제공되는데
이사 전에는 양념게장도 맛보기로 제공 되었는데 이제는 사라져 맛 볼 수 없음에 아쉬울 따름이고
이 집의 대표메뉴 청국장은 부드럽고 진하고 걸죽하고 으깨지는 두부는 큼직하게 깍둑썰기로 조화가 거의 청국장과 한몸에서 나온 형제와 마찬가지
조미료를 느끼지 못해서 속에 부담없이 구수하고 좋았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회식, 서민적인,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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