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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민호씨 평균 별점 3.9 평가 162 팔로워 14
3.5점 2024년 9월 2일
# 민호씨 Pick 가성비 식당
매생이를 주력으로 12,000원에 중식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코스는 매생이누룽지 - 과일소스탕수육 - 칠리새우 - 마무리 식사 (짜장/짬뽕/볶음밥)로 구성돼 있습니다. 순서는 날마다 다른듯 하며, 다 먹을 때쯤 다음 디쉬를 가져다 주십니다.
매생이 특유의 식감과 바다향이 누룽지와 잘 어울렸어요. 안에 들어간 해물도 풍부하고, 호불호가 크게 안 갈리는 감칠맛이었습니다. 탕수육은 기분좋게 바삭하고 소스는 새콤달콤 익숙한 맛입니다. 칠리새우는 살이 통통했어요. 마무리로 짬뽕을 선택했는데 적당히 시원하니 괜찮았습니다.
만 이천원에 이 정도 맛과 양을 맛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불친절 리뷰가 많은데 저는 전혀 모르겠어요. 친절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 집 근처에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주방장 분이 1인이라 손님 많을 때는 음식 나오는데 좀 걸릴 수 있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나들이, 일상,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가게앞노상주차
움냠냠 평균 별점 3.5 평가 362 팔로워 5
4점 2024년 2월 24일
점심때는 특별메뉴 4개 다나오는데 한시간 걸림. 주방장이 힌명인듯 .. 한명 더 고용해서 맛은 맞춰가시면 안되나.
사람들이 점십에 계속들어오고 크게 한번 돌고 나가면 다음 턴인 듯.
맛은 밍차이보다 나았다. 특히 짜장면 !! 단품 먹어도 맛있겠는데 싶었다. 매생이 국도 해물 들어가 있고 맛있었음 탕수육은 쫄깃 한데 바삭바삭 함 부먹인데두. 새우도 알이 크고 튀김이 두껍지 않아서 좋았다.
요약하자면 누군가 한 평 그대로 : 사람이 많이 있고 메뉴 나오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다시 오기는 좀 그런데 다시 먹고 싶은 맛.
키워드
아이동반, 식사모임,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고르빈당수 평균 별점 3.4 평가 1253 팔로워 84
5점 2020년 9월 9일
감래등에서는 만원짜리 특별 정식이 최고!!! 매생이누룽지탕, 과일탕구육, 칠리세우, 선택메뉴러 이어지는 정식. 음식 하나하나 일반 여느 중국집 보다 맛있습니다. 특히 매생이누룽지탕이 젤첨 나로는데 따끈하니 정말 맛있고 칠리세우는 별도로 주문해 먹고싶을 만큼 맛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탕수육을 절대 안먹는데 이집 과일탕수육은 그래도 80점 이상 쳐줄만큼 맛나죠.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주차가 2-3대(조금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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