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식당

meraki 평균 별점 4.0   평가 137   팔로워 4

4점 5월 23일

진한 콩국수가 일품이다. 직접 갈은 서리태와 참깨가 살짝 가미된 콩물베이스가 좋다.
면도 직접 뽑아 하루에 50 그릇 한정이라 지방의 한적한 식당이어도 금방 소진된다..
모든 재료가 자가생산이라 대부분 부드럽고 입과 속에 친화적이다. 당일 무치는 것으로 보이는 겉저리도 맛있다..
두부를 못 먹은게 아쉽다..연세가 지긋하신 어머니와 환갑 정도로 보이는 모녀가 알차게 꾸리고 계신다.

다코미식가 JORNAH 평균 별점 4.7   평가 1271   팔로워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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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8월 4일

향토식당은 순두부 전문점인데 여름에는 콩국수만 된단다.
콩국수만 되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진한 국물에 면발이 조금 부드러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붕봉붕 평균 별점 3.3   평가 295   팔로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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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19년 5월 3일

비지찌개 맛이 다른데랑 다르게 굉장히 찐해요
2인 이상 주문가능이라 혼자가면 못먹는데라 아쉽ㅠ 서천 출장시 또 방문예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