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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hesoul 평균 별점 4.1 평가 679 팔로워 19
5점 5월 1일
세운상가 하늘길에 자리한 분위기가 독특한 카페. 밖에서만 봐도 사장님 감각이 예사롭지 않은 게 느껴져서 커피 맛이 더욱 기대된다. 시그니처 메뉴인 호랑이 라떼는 고소함 그 자체. 잔 하나도 프린트 넣어 자체 제작한 건지 정성이 돋보이고, 커피 스푼부터 좁은 카페 내부 곳곳에 놓은 소품들조차 신경 써서 고른 게 느껴진다. 한낮에도 어둑한 조명이 나른한 느낌을 준다. 텀블러를 가져오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 맛, 가격, 서비스, 분위기 전부 만족스러운 흔치 않은 카페. 부디 없어지지 말고 오래 영업했으면.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간식, 테이크아웃, 캐주얼한, 예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찾는, 야외좌석(테라스)
민스 평균 별점 4.1 평가 843 팔로워 13
5점 2024년 10월 7일
호랑이라떼가 맛있고 공간은 작지만 분위기 있습니다. 어두운 조명에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상가에 입점해 잇어서 처음엔 찾아가기 어려웠는데 상가 돌다보면 이층 공간에 위치해있습니다. 외부 테이블도 놓아서 밖에서 커피 먹을 수 있습니다.
호랑이 카페는 텀블러를 가져가면 5000원 커피를 3500원으로 할인해줍니다. 할인율이 꽤 높아서 텀블러를 챙겨가는게 이득일 것 같습니다. 테이크아웃 하시는 분들도 많고 커피 먹고 가는 분들고 많았습니다. 커피 외에도 시즌에 따라서 딸기산도 메뉴도 판다고해서 딸기시즌에 한 번 더 찾으려고 합니다.
키워드
혼카페, 야외좌석(테라스)
다코미식가 Sebas Kim 평균 별점 3.5 평가 545 팔로워 41
3점 1월 27일
회사 부서 팀장님의 추천 장소.
라떼가 너무 맛있다며 강추해주신 이곳.
일단 너무 유명한 곳인 것 같고, 공간이 매우 협소에서 커피를 즐기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음.
시그니처 메뉴인 호랑이 라떼는
타 커피 브랜드에 비해 더 달콤하고 뭔가 커피원두의 향이 강한 듯?!
데이트코스로 한번쯤 방문해보면 좋을 듯.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지 모르겠음. 일단 주말은 엄청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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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주차O(세운상가 지하주차장 이용), 화장실 세운상가 건물 화장실 이용
* 가급적 차량없이 방문하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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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 재방문지수: ⭐️⭐️⭐️
키워드
차모임, 데이트, 캐주얼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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