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건의 방문자 평가
3.9점
맛4.8 가격4.0 응대3.3
매우만족(5)
만족(5)
보통(2)
불만(2)
매우불만(2)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23 팔로워 58
1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 워낙 오래되고 유명한 집이라 웨이팅을 피하기 워해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 예전에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만들어서인지 방마다 오래된 가구와 몇번은 덧부쳐서 바른 벽지들에 수십년된 낙서들이 빼곡하게 도배가 되어 있음.
- 손님들이 많이 빠진 시간이라 한가했는데 5분 이상 기다리니 주인장이 주문 받으러 오심. 진한 멸치육수 베이스에 걸쭉한 국물은 맛이 괜찮았지만 짜서 물을 타 먹음. 소문대로 옹심이는 쫄깃하고 서걱서걱 씹히는 식감이 좋았고, 전체적으로 짠거 외에는 강원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 하지만 입장할 때부터 눈을 마주쳐도 인사도 하지 않고, 주방에서 사담을 나누느라 주문도 늦게 받고, 반찬도 던지듯이 휙 밀어서 내주고, 결정적으로 식사를 하고 방에서 나오니 여러방에 손님들이 있는데도 주인장이 마루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음. 주차는 길 건너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무료라고 하더니 계산하고 갈때 주인장이 선심쓰듯 인상쓰며 1천원을 휙 건네줌. 하지만 이 마져도 30분에 천원이라 추가 주차비를 내고 나옴. 방송에도 여러번 나오고 유명한 맛집이지만 주인장 아주머니가 손님에게 대하는 태도는 음식 이전에 기본을 먼저 지키는 것을 배우셔야 할 것으로 생각됨. 올해 방문한 최악의 식당으로 재방문 의사 0% !!!
하나 평균 별점 4.5 평가 431 팔로워 1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강릉에 위치하고 있는 강릉감자옹심 강릉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중앙시장 근처라 중앙시장에 들리고 월화거리 구경하고 가기 좋아보입니다 접근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게가 크지는 않지만 작지도 않고, 주인 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물씬 느껴지는 노포라 그런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만 세련된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비추드립니다. 노포 분위기에 감자 맛이 잘 느껴지는 옹심이였습니다. 감자가 느껴지는 식감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도 꽤 많아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2 평가 740 팔로워 53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감자옹심이 맛집인
강릉감자옹심에 방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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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손님들이 감자옹심이나 옹심이칼국수
두 메뉴를 드셨고 저도 감자옹심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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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이 좋게 주문하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와서 빨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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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왔고
감자옹심이가 굉장히 조합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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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물부터 먹어 봤는데 걸쭉걸쭉하니
깔끔하고 역시 해장에 딱좋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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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실 부분은 급하게 먹었다가 입천장
다 까질수 있어요😱 엄청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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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호호 불어가면 옹심이를 처음
먹어 봤는데 처음 씹었을땐 쫀득쫀득 한
느낌이들다가 사각사각 씹히는 느낌도
나고 굉장히 신선한 식감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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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으로 내어주신 깍두기와 김치와 같이
맛있게 한끼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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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감자옹심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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