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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해물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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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오방두정 평균 별점 3.5 평가 316 팔로워 74
3점 2020년 7월 15일
서늘한 날, 비오는 날이면 손님으로 가득차는 해물칼국수 전문점.
칼국수가 나오기 전 보리밥이 제공되어 고추장과 참기름, 무김치를 넣고 비벼먹을 수 있다.
해물은 홍합, 바지락, 새우, 오만둥이 등이 들어가며 육수에 다대기를 풀어 끓인 후 먹는다.
국물은 짠 편은 아니며 살짝 칼칼한데, 해물에서 우러나온 특유의 시원함과 잘 어울린다.
면은 칼로 썰어넣은 손칼국수의 그것이다.
배추김치는 겉절이인데 생각보다 슴슴하며 단맛은 거의 없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
개인적으로는 칼국수엔 약간 달큰한 겉절이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
푸짐한 해물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집.
키워드
아이동반,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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