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우키야

다코미식가 고독한 육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1746   팔로워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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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4월 28일

인천 신포동 우동우키야

가려던집에 웨이팅이 넘 길어못가고
주차장찾다가 '일본 정통우동'이라는 문구와 깔끔한 외관을 우연히 발견하여 들어간곳
고보텐우동 맛있습니다 무료로 주시는 밥도 잘어울리고
자루우동도 굿
다른메뉴먹으러 다시한번 올 예정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6   평가 844   팔로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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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4년 5월 8일

신포동의 정통 일식 우동.

인천시의 신포동 일대는 과거 일본의 조계지 및 개행장이었다.
고로 이곳에는 인천부 청사를 비롯한 일본의 관청이 즐비했다.
심지어 이러한 적산가옥의 상당수는 지금까지 원형을 유지 중.

결국 신포동은 여전히 일본풍의 느낌을 가진 동네로 유명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신포에는 정통 일식의 식당이 따라왔다.
대표적으로 부타모리나 미미 그리고 월미 등의 식당이 그렇다.

오늘 소개할 우키야도 정통 일식이라고 불리기에 무리가 없다.
우키야는 일본에서 공부한 셰프가 모든 과정을 직접 집도한다.
덕분에 이곳의 우동은 부드럽게 빨려들어가는 식감이 꽤 좋다.

국물은 비교적 맑고 가벼운 육수를 사용해서 개운한 기분이다.
국물에서 아주 옅은 산미까지 담으니 계속해서 끌리는 맛이다.
다만 면발이 치아를 밀어내는 저항의 정도를 살짝만 낮췄으면.

재방문 의사: O

단풍나무씨앗 평균 별점 4.7   평가 20   팔로워 0

4점 2월 3일

동인천에서 자가제면으로 유명한 우키야. 가지우동(?)과 유부초밥을 먹었는데 옆에서 면을 뽑고 계시니 맛이 두배가 됨. 또 갈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