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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5 평가 819 팔로워 46
3점 2021년 5월 3일
가격 대비 성능.
간짜장의 '간'은 마를 간(乾)이다. 물기 없는 짜장이란 뜻이다.
즉 간짜장은 일반 짜장과 달리 물과 전분을 넣지 않고 볶는다.
또한 일반 짜장보다 셰프의 웍 실력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다.
물론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주문 즉시 볶지 않으면 의미 없다.
주문과 동시에 볶아내야 식감이 있다. 춘장 특유의 향도 산다.
만약 춘장•기름이 아닌 미리 만든 소스에 볶으면 乾이 아니다.
간짜장 5,500원. 다행히도 정석대로 볶아낸 진짜 간짜장이다.
단맛이 옅은 대신 춘장의 맛이 진하다. 고추의 향도 은은하다.
웍질의 수준과 면은 괜찮다. 다만 양념이 퍽퍽한 경향이 있다.
탕수육 14,000원. 화려한 색감의 소스는 시지 않고 달달하다.
튀김옷은 고기와의 결착 • 두께감이 좋다. 바삭함은 무난하다.
고기는 잡내가 없지만, 육즙이 꽤 아쉽다. 결국에는 질겨진다.
재방문 의사: O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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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평균 별점 4.2 평가 5 팔로워 2
4점 2020년 4월 18일
기본기에 충실한 맛있는 간짜장과 짬뽕이었어요. 삼선짬뽕은 깔끔한 해물맛과 칼칼한 매운맛이 매력적이고 삼선간짜장은 느끼하지 않고 간도 적당했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혼밥,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Ju Hyun Lee 평균 별점 4.0 평가 12 팔로워 2
4점 2019년 6월 9일
인천구민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노포느낌의 중식당.
갓 볶아낸,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맛의 청량고추가 들어간 깔끔한 간짜장에 해산물 중 오징어가 가장 많이 들어있었던 것 같다.
요리도 궁금하고, 대다수 인근 아티스트 모임이나 할아버지들이 모임으로 온다.
가성비대비 먹을만한 소박한 맛. 레스토랑 중식당과는 또 다른 소박함이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면발이 좀 별로라는 점이다. 면발이 살짝 매끄럽지는 않지만, 소스의 맛이 커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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