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3.8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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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위 평균 별점 4.5 평가 75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족발 부드럽고 잡내 안 나서 좋았고 저녁으로 잘 먹었습니당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18 팔로워 254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아이들이 족발을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숙소 가까이에 범섬족발이라는 아담한 가게가 있었다.
가게 규모가 상당히 작은 것이 보인다.
주차는 사진에 보이는 범섬족발 표시등 앞에 차를 걸칠 정도의 공간이 있어 포장은 괜찮은데, 먹고 가는 사람들은 조금 떨어진 곳에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어마무시하게 반갑게도..
사장님이 경상도 분이시다.
반반족발 포장을 부탁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동향 사람들을 외지에서 만나면 항상 기분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라미란 누님과 다정하게 찍으신 사장님의 모습..(부부가 함께 장사하시는 모습이 좋았다.)
더불어 포장은 2,000원 할인까지 해주니 굿~
숙소에서 먹어보니 냄새도 안 나고 쫄깃한 맛이 좋았다.
매운족발은 꽤 매운데, 술 안주로는 딱이었던 듯..
한줄평 : 가게 규모가 협소하지만, 먹는 손님은 거의 없어서 직접 드시는 것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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