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원

먹생먹사 평균 별점 4.4   평가 231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나만의 또간집으로 소개하는 곳〰️
첫 방문 후 얼마 안되서 또 갔으면 말 다했지

내 사랑 우니가 이렇게 나오는데 38,000원
녹진하고 맛도 참 좋더라 대만족
샤리 요청 드리니 추가 메뉴에는 없지만 조금 내어주심
김에 샤리, 우니 같이 싸서 먹으면 극락

아카무츠 시오야끼(금태 소금구이)는 금태가 저렇게 통으로
비쥬얼에 깜놀했으나 맛도 깜놀.
역시나 맛있었다 기름지고 부드럽고 말해뭐해ㅠ

청어사시미에 이소베마끼 추가해서 주문
청어가 비린 맛 진짜 하나도 없이 너무 맛있었다
이소베마끼가 조금 독특했는데 위에 바삭한 게 올려져나왔다
청어가 없는 피스가 있어서 놀랐는데 그것만 그랬나보더라
아무튼 청어 나중에 생각날 정도로 맛났다

명란구이는 독특하게 절여진 오이와 함께 나왔고
명란도 살짝 반숙처럼 속이 촉촉하게 안익어있었다
이게 또 묘하게 계속 들어가더라

이 곳은 정말 이 곳만의 묘한 다름이 있다🫨
맛있고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라 재방문의사 당연히 있음
너무 인기 많아져도 안됨 ~~!

청어 사시미 금태 소금구이 우니와김 다시마숙성명란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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