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낭

오크통통 평균 별점 4.3   평가 103   팔로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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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10월 22일

기념일용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식당입니다. 평일에 갔는데도 만석이었고 거의 대부분 예약석 이었습니다. 기념일 레터링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웠어요. 한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경관도 좋고 주차공간도 넉넉합니다. 코스도 스타터 부터 디저트까지 잘 설명해주시고 맛있었어요 ㅎㅎ 테이블사이사이 화분이있어서 파티션 역할을 해줘서 룸에있는듯한 ㅎ(소음차단은 안됩니다...) 룸도 따로 있더라구요. 재방문 의사도 있어요~~~ 좋은날 추천합니당.

다코미식가 대조 평균 별점 4.0   평가 231   팔로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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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3년 8월 7일

전반적으로 양이 적은 편이다.
밥한공기를 2명이서 나눠드시는 여성분들과 동행한다면
적어도 음식을 4종류는 시켜야할 것 같다.
디쉬 사이즈가 일반 파스타 접시보다 작다, 조각 케익2개 올려놓을 정도 사이즈 이다.
머쉬룸 뇨끼는 쫄깃 쫄깃 하니 맛이좋다.
아티초크 파스타는 아티초크페스토가 고소하니 입맛에 맞고, 면은 생면이라 약간 생소할것이다.
연어는 그라브락스 & 얼그레이 크림치즈에 연어 큐브는 몇조각 안되니 나눠서 잘 드시길,
망고살사 로메인 샐러드에 명란드레싱과 망고는 각자의 비릿함 때문에
동행한 분들은 손을 되지 않아서 그덕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혼자 다 먹었다.

분위기 내려고 가실때 좋을 듯 하다.

maem2ee 평균 별점 3.9   평가 75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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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0년 1월 1일

커플 손님들니 많았고 대부분 비슷하게 5가지 요리 코스요리를 많이 시켜 먹는거 같았어요. 음식이 나올때마다 친절히 음식설명과 먹는 방법들을 설명해주셔서 더 맛있게 먹고 올수 있었어요. 한강이 보인다고 했는데 식당이 뚝방보다 낮아서 사실 보이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