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재

Jason 평균 별점 4.5   평가 147   팔로워 29

4점 2022년 11월 7일

대치동 은마마파트 뒤쪽에 위치한 중식당. 점심에 한 끼 때우려는 직장인들로 가득. 쌀쌀해진 날씨에 굴짬뽕을 주문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굴이 너무 적었음. 세어가면서 먹었으나 총 6개. 배추때문에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지만 굴이 적어 아쉬움. 생각보다 식사는 빨리 제공되는 편.

다코미식가 Kunwoo Kim 평균 별점 4.0   평가 906   팔로워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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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6월 18일

해물이 물론 냉동이겠지만 잘 손질 해동하여 식감 좋고 냄새없음 해물이 너무너무 풍부해서 면은 남겨야했다 국물 시원깔끔 중국식냉면 땅콩소스 겨자소스의 어우러짐 고명으로 올린 오향장육 편 한점과 여러 속재료들이 맛있었음 간짜장 평타이상 굴짬뽕 국물 시원합니다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586   팔로워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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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18년 8월 14일

객관적으로 탕수육과 깐풍기 등의 요리는 맛있었어요. 고기 익힘 정도도 좋았고 튀김옷은 바삭하면서 소스도 잘 어울렸습니다. 깐풍기는 오묘하게 매워서 중독성도 있었어요. 볶음밥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달인 선정됐다고 직원분이 추천해주셨는데 글쎄요, 딱히 특별하다거나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주차가 안 되는 것은 둘째치고, 오픈된 공간이 아닌 개별룸에서 식사하겠다고 하니 에어컨을 켜야하고 서빙때문에 오픈된 공간에서 계속 식사하라고 눈치주는 직원분덕분에 처음에 같이 간 일행은 조금 불쾌해했어요. 이연복이 들린 맛집이라기에 서비스도 어느 정도 기대했었는데 서비스적인 부분에서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