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바람이 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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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8월 5일

* 맛 : 음료는 괜찮은 편이었는데 디저트류가 기성품인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 분위기, 서비스 :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안 계셔 약간 기다렸는데 메모가 있더라고요. 적힌 번호로 전화하면 바로 오신다더니 진짜 금방 오셔서 주문했어요. 그리고 주문한 거 서빙해주시고 뒷문으로 나가시더라고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갔던 거라서 안 계신 게 더 편하긴 했지만 주문이나 기타 응대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위생상태 :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사장님이 관리를 잘하셔서 그런지 굉장히 깨끗했어요.

* 주차 : 카페 옆에 주차 공간이 하나 있었는데 거긴 사장님? 차가 대져있어서 인근 공터 옆에 차를 댔어요. 개발 중인 구역이라 공터가 많아서 주차하기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