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코야 광화문점

또간집 평균 별점 4.4   평가 300   팔로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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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4월 8일

특별한날에 방문해서 먹을만합니다. 북경오리라 껍질이 바삭하고 살코기는 싸먹으면 맛있어요. 개별 룸이여서 조용하게 음식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werty 평균 별점 4.1   평가 529   팔로워 14

4점 2023년 12월 24일

광화문 일대에서 베이징덕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주문하면 바로 앞에서 해체하여 주고 곁들임 채소와 함께 전병에 싸 먹으면 됨. 소스나 채소, 오리 육질도 가격대비 평균적인 편이라 생각. 근처 직장인들이 많은 것 같음.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71   팔로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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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5월 3일

재방률 88%
'비교적 값싼 북경오리와 함께하는 중식 체인점'

tip
ㅡ면요리 추천X, 볶음밥류 추천
ㅡ짬뽕 국물 맛있음. 불맛만 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
ㅡ북경오리는 1시간 전 예약 필수
ㅡ개별룸 있음
ㅡ가격 쎈 편...

북경오리가 뭐라고... 다른 곳에서는 기본 10부터 시작하는 것을 여기선 73000원에 맛 볼 수 있다. 숯불향이 나서 좋았지만 네이버 소개글 처럼 겉바속초인지는 잘 모르겠다.

짜장은 그냥저냥. 특히 면은 바로 나온 것임에도 다 식어 나온 느낌이 있었다. 짬뽕은 깊은 맛이 있어 좋았고, 오히려 볶은밥이 매력 있었다. 짜장면 한 그릇에 9000원이라...그만한 가치가 있었던가..

맛은 대체적으로 면 빼고는 만족스러웠으나 가격대비 퀄리티 생각하면 북경오리 제외하고는 그냥그래서 4점 주는 바이다. 다른 곳들은 북경오리가 뭐 얼마나 맛있게 해서 나오길레 15만원 18만원 이런지...궁금하네...
하지만 역시 오리 중 오리는 오리 주물럭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