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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돈까스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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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68 팔로워 108
4점 2020년 4월 2일
재방률 79%. '노력한듯한 주방. 하지만 결과물은...'
메뉴는 크게 3가지다. 매운 맵지 않은을 제외하고는 치즈와 일반이 있고 특이하게도 꿀 돈까스란 것을 판다. 싱기방기. 고기도 부드럽게 잘 손질되어있어 육즙까지는 아니여도 고기가 부드럽게 씹혀 좋았다. 이런저런 면으로 보았을 때 나름의 노력을 한 흔적이 보여 흐믓해지는 주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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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협소하다. 밑반찬도 부족한 느낌이 있으며 튀김에 대해서는 아쉬운 감이 남는다. 메뉴가 적다는건 그만큼 이 소수의 메뉴에 힘을 다 썼다는 소리인데.. 한편으로는 사이드 메뉴 몇몇개 더 팔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밑반찬만으로는 배도 그냥저냥 차고 튀김의 느끼함도 완전히는 잡지 못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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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올만하다. 인근 스테이크 가게인 '종로 스테이크'의 어정쩡한 고기 먹을 바에야 여기 오는게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꿀돈까스는 대체 무슨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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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에 마땅히 돈까스 맛집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돈까스집들만 있다. 7000원을 넘는 돈까스라 좀 비싸다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맛면으로만 보았을 땐 그런 애매한 집들보단 나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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