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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순이의식단 평균 별점 4.3 평가 240 팔로워 6
4점 3월 4일
압구정에서 한때 예약도 무지 빡셌던 브런치 위주 프렌치 맛집. 옛날에 갔을 때에 비해 예약도 편해졌고 식사 분위기나 만족도도 더 올라갔다. 브런치보다는 오히려 올데이/디너 메뉴가 강점인 듯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다. 상가 1층에 있다고 해당 입구에 혹하지 말고, 몇 걸음만 더 직진하면 넓게 위치한 매장을 바로 발견할 수 있다. 테라스석도 구비되어 있고, 바 테이블도 괜찮은 편이며 편안한 식사에는 홀 좌석 추천
당근 라페가 유구하게 시그니처라고 했는데, 예전에는 당근 라페 맛을 잘 몰랐으나 고수에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할 만하다. 상큼하고 조화가 좋아서 정말 맛있는 편이다. 입가심에도 좋음
브랑다드 드 모뤼나 솔 뫼니에르 모두 해산물 베이스의 요리인데, 타 양식점에서 맛보기 어려운 프렌치의 매력이 잘 살아 있다. 간이 슴슴하지 않고 양은 적은 듯한데 막상 부재료가 꽤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먹고 보면 또 배가 부름
과채 주스도 시켜봤는데, 양에 비해 너무 사악한 가격이지만 맛있긴 해서 한 번쯤은 여럿이 한두잔 맛을 볼 만하다.
가성비를 따지기는 어렵지만 뭔가 점점 갈수록 맛이나 서비스가 나아지는(?) 편인 특이한 맛집
* 추천 메뉴: 브랑다드 드 모뤼, 당근 라페, 솔 뫼니에르
키워드
저녁식사, 접대, 데이트, 예쁜
자라는나무 평균 별점 4.9 평가 40 팔로워 0
5점 5월 6일
음식이 맛있지만 다소 가격대가 있어서 특별한 날 가면 좋을거 같아요. 외국에 간 기분이 나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깔끔한, 예쁜
먹생먹사 평균 별점 4.2 평가 367 팔로워 6
4점 2024년 12월 19일
연말에 방문하기 좋은 분위기 맛집!
프랑스 음식을 파는 곳
테이블 간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쁘게 꾸며진 인테리어 분위기가 좋다
음식이 맛은 있으나 가격대에 비해 양이 적은 편
디저트로 먹은 초코무스가 맛있었다 !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기념일,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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