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네 횟집

강슬기 평균 별점 4.8   평가 96   팔로워 1

4점 2020년 9월 17일

진짜 진짜 회에 비린 맛 없이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웠어요!̆̈ 아쉬운 점이있다면 상추나 깻잎은 안줘요!̆̈ 그래도 괜찮아요 김이있으니깐요
일인당 이만 구천원에 만족스러울 때 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런데 리필할 때 처음 나온 것 처럼 나오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줄어서 나와요.. 눈치준 건 아니겠죠?̊̈ 재방문의사 백프로입니다~~!̆̈ !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더보기

bmsuni 평균 별점 4.8   평가 147   팔로워 1

5점 2024년 2월 7일

회식으로 가기 괜찮은 듯 회 맛있고 신선함 세팅이 깔끔하게 나옴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더보기

Sir nine 평균 별점 2.8   평가 4   팔로워 0

1점 2018년 1월 10일

오랜만에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 마포역 근처 횟집을 검색해서 찾아갔다. 검색했을 때 다수 블로그에 포스팅이 되어있었는데 거의 대다수가 돈을 받고 홍보하는 블로그란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무한 리필이라는 사실 때문에 속는셈치고 갔다. 인당 2만 9천원에 모듬회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갔다. 처음 회가 나오고 연어, 방어, 참치, 광어등이 나왔는데 숙성 회라고 홍보를 하는데 그리 뛰어난 맛은 느낄 수 없었다. 한 접시를 다 먹고 리필을 시켰는데 현저하게 양이 적었다. 그래도 무한 리필이니까 먹고 또 먹자고 생각해서 그냥 넘겼다. 리필이 늘어 날수록 양이 점점 줄었다. 그렇게 세 접시를 먹고 네 번째 리필을 시켰는데 직원이 이게 마지막 리필이라는 소리를 했다. 황당해서 무한리필이인데 왜 마지막이냐고 물었더니 2시간 까지가 무한리필이라고 했다. 메뉴판 어디에도 그런 문구와 사전 안내는 없었고 더 기막힌 사실은 우리가 온지 1시간 남짓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메뉴판에 버젓이 무한리필이라고 광고를 해놓고서는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 봤다. 블로그 내용이 다 광고였던게 분명해졌다. 시간으로 시비를 걸기에 한시간 밖에 안됐다고 언성을 높이자 그제서야 리필을 해주는데 이미 술맛은 다 떨어져 버렸다. 3명이서 11만원이 나왔는데 다른 횟집에 갔으면 훨씬 맛있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았을 것이다. 이곳은 다시는 가지 않을 것이고 누군가 방문 한다고 하면 절대 추천하지 않을 곳임은 분명하다.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