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내2닭갈비 2호점
77점 23명의 평가 3.9점
23건의 방문자 평가
3.9점
맛4.3 가격3.6 서비스3.3
매우만족(6)
만족(9)
보통(4)
불만(1)
매우불만(3)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뱁새 (106곳 작성, 209개 공감받음) 여기저기 1월 26일
맛5 가격3 서비스1
간이 세지않고 카레맛이 비교적 많이나는 닭갈비였어요. 기다려서먹을정도인지는 잘 모르겠고? 직원분들이 너무 불친절해서 별로였어요... 한국인이 아닌분이 계셨는지 말도 잘 못알아들으시고, 언제먹어야하는지 알려주시지도 않았으면서 왜 벌써 먹었냐고 화내시고. 맛은 괜찮았는데 직원분들때문에 다시 갈거같지않아요
내돈내먹
(293곳 작성, 1,260개 공감받음)
내 돈 내고 내가 직접 먹어보고 리뷰합니다
2021년 8월 3일
맛5 가격3 서비스3
용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춘천식 철판 닭갈비집으로, 상호에 들어간 "오근내"는 사람 이름이 아니라 "춘천"의 예전 지명이라고 한다
본점(1호점) 보다는 매장이 좀 더 쾌적하다고 해서 2호점을 방문했다
건물 1층의 가로로 길게 뻗은 공간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고, 건물 전면부를 개방, 야외 좌석까지 매장 공간처럼 활용해서 테이블수는 제법 많은 편이다
하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일요일 저녁 6시쯤 방문했을 때도 이미 6~7팀이 대기 중이었고, 20~30분쯤 기다려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브레이크타임 15:30~16:30, 테이블링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매장 도착 후 대기를 걸 수 있다)
메뉴는 비교적 간단한 편으로, 닭갈비(1인분 12.0천원)에 인기가 많은 우동사리(2.5천원)를 추가했다
닭갈비는 초벌이 되지 않고 생닭 형태로 나와 한참 동안 익혀야 하고, 양념 등이 눌어붙지 않게 나무주걱으로 계속 바닥을 긁어줘야 해서(셀프) 팔이 아플 정도는 아니어도 귀찮기는 했다
기본적으로 닭고기 외에 많은 양배추와 깻잎, 고구마, 떡 정도만 들어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양념맛은 너무 맵지 않고 딱 맛있을 정도로만 매콤한 수준이었고, 달지 않아서 좋았다
닭갈비를 다 먹고 난 후에 볶아 먹는 볶음밥(3.0천원)도 당연히 맛있었다
유명세 만큼이나 음식 자체는 맛있게 잘하는 듯 한데
기본적으로 조리할 때 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 종업원들도 자꾸 왔다 갔다 정신이 좀 사나웠고
30분 정도라면 모를까 1시간 이상 웨이팅 하면서까지 먹을 정도의 맛집이라기에는 부족했다
세이지
(491곳 작성, 1,204개 공감받음)
맛없는 음식에 칼로리를 소비하고 싶지 않아요
2020년 8월 3일
맛3 가격3 서비스3
용산역에 위치한 에요.
가까이에 1번과, 2번 지점이 있습니다.
1에 비하면 2가 훨씬 쾌적한 편이에요.
유퀴즈 온더 블럭에도,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고
2019 미쉐린이라고해서 궁금해서 방문했습니다.
두 지점 모두 다녀온 지인이 2가 더 푸짐하다고 해서 2로 방문했습니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었는데 맛도 맛이지만 개인적으로 문을 다 개방해놔서 밤에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게
실내인데도 테라스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실제로 야외에 좌석이 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여름밤, 가을밤에 찾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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