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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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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평균 별점 4.8 평가 5 팔로워 0
5점 2024년 7월 5일
직장인 평균 식대가 1만원을 훌쩍 넘긴지 오래된 지금 아직도 이북식탕반(곰탕)을 90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이 과연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훌륭한 가격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맛까지 검증이 되었으니 광화문 일대에 이만한 곰탕집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 곳이 오랜 세월거치며 재개발등으로 본 건물에서 현재는 이마 빌딩 지하에 자리를 잡아 체인점 같지만 사실은 본점이라는 것도 놀랍고 맛은 늘상 놀랍습니다. 시대의 흐름답게 키오스크를 구비하고 있으면서도 점원에게 주문하거나 뭔가 요청을 하면 그렇게 하는대로.. 키오스크로 하면 키오스크로 하는대로 편하게 응대해줍니다. ( 어떤 곳은 점원을 부르면 키오스크 쓰세요 하면서 사람을 머쓱하게 만드는곳도 많습니다 요즘은 ) 훌륭한 가격과 맛에... 국물과 밥이 무한리필이 됩니다. 옛날 어떤 고전에서 주막에서 국밥을 먹다 국물이 부족해 국물 더달랬다가 밥이 다시 부족해 밥을 더달랬다가... 그 반복을 더 했더니 쫒겨났더라는 이야기가... 이 곳 서평옥에서는 정말 가능하겠더라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저녁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밥, 국물리필
밍크랫 평균 별점 4.7 평가 847 팔로워 8
5점 2023년 3월 16일
깔끔하고 시원한 탕반국물이 해장에 좋음. 김치도 한 맛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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