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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별점 3.5 평가 354 팔로워 9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우선 갈치구이가 3조각이 아니라 2조각으로 줄어서 실망. 가격도 올라있었습니다. 문제는 서비스인데..반찬을 더 주실수 있냐고 물었더니... 다먹은 반찬접시에 일행이 시래기를 얹어서 이미 붉은 양념이 묻어져있는데... 그걸 굳이 가져가서 거기에 미역줄기( 반찬) 을 담아주는걸 보고 놀랬습니다.양념이 섞여서 반찬맛이 제대로 나지않고, 너무 더러워보여서 먹기싫었습니다. 또 시래기맛은 나쁘지않았지만, 삼치에선 너무 비린내가 났어요.. 사람들이 왜 명태조림을 먹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아무리 냉동이리지만.. 그렇다고 15000원이 직장인 점심으로 저렴한편도 아닌데... 맛있는거 먹고싶어서 들어갔다가 일행분들에게 사과해야했습니다. 또 가마솥밥도 1인 1그릇이 아니라... 2인분을 한 가마솥밥에 해서 누룽지를 나눠먹어야했어요ㅜㅜ 타 가게처럼 1인 1가마솥, 깨끗한 접시에 밥먹길 원하는게 이렇게 어려운일이었네요.. 아무리 시래기맛이 나쁘지않았다지만, 개인적으론 글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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