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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당막국수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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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당막국수

    3.7 (11명의 평가) 69

    별당막국수의 사진
    음식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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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유사한

    11건의 방문자 평가

    3.7점

    4.3 가격3.6 응대4.4

    • 방문목적 점심식사(10) 저녁식사(7) 가족외식(5) 회식(3) 식사모임(3)…더보기 데이트(2) 접대(2) 술모임(2) 아이동반(1) 기념일(1) 혼밥(1) 막국수 도장깨기(1)
    • 분위기 서민적인(5) 지역주민이 찾는(4) 캐주얼한(3) 깔끔한(2) 시끌벅적한(1)…더보기 지역주민이찾는(1) 가성비좋은(1) 평일 세시 한산해요(1) 조용하네요(1) 중년이상이많은(1)
    • 편의시설 무료주차(9) 개별룸(5) 대형룸(4) 공영주차장 무료(1)
    • 매우만족(2)

    • 만족(5)

    • 보통(3)

    • 불만(1)

    • 매우불만(0)

    평점 상태 아이콘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k2278 평균 별점 4.6   평가 31   팔로워 0

    4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닭볶음탕 너무 맛있었어요! 볶음밥도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배불러서 패스했습니다. 막국수가 생각보다 아쉬웠어요 저희것만 양념이 좀 적었던건지 원래 그렇게 나가는건지 양념이 좀 모자란 느낌이 있었습니다! 빈대떡과 감자부침은 하나 시키면 2장씩 나오는디 빈대떡 바삭바삭하고 감자부침은 감자가 달달해서 그런지 맛있더라고요

    막국수 빈대떡 토종닭볶음탕 감자부침

    아이동반
    저녁식사
    점심식사
    식사모임
    서민적인
    무료주차
    4월 13일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12   팔로워 895

    3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별당막국수는 춘천 효자동의 다 쓰러져가는 거 같았던 오래된 가게에서 영업을 하다 시에서 재개발사업을 벌이던 16년도 즈음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했습니다. 이전한 곳은 약사천을 복개한 후 시원하게 뚫린 남부사거리에서 옛 시외버스 터미널 방향으로 꺾자마자 보이는 모아엘가 아파트 입구 근처인데 바로 옆에 남부막국수 본관도 있습니다.

    입구에 나무간판이 있는데 이 간판은 예전 가게 때부터 쓰던 간판입니다. 효자동 때부터 본 간판이니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내부는 대단히 말끔했는데 아무리 오래된 가게였다고 하지만 이게 16년도에 한 인테리어가 맞나 싶을 정도의 인상을 받았습니다. 예전 가게에서 쓰던 공중전화기 등도 그대로 전시해뒀지만 일관된 방향성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 그저 거기에 있을 뿐인 수준이라 충분히 빈티지한 느낌을 살릴 수 있음에도 말끔한 집에 놓여진 고물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홀을 보시는 분들이 주문을 받으면서 사이드 메뉴를 권하는 것도 요즘 트렌드와는 맞지 않아보였습니다. 다만 그 짧은 시간에 일행의 견적을 칼같이 내면서 한 번 거절하면 바로 그만두거나 두 세 번씩 권유하거나 하는 점, 그다지 불쾌하지 않을 선까지 들이미는 영업력은 대단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메밀전과 막국수를 시켜보았는데 메밀전에는 새콤하게 익은 김치를 한 줄씩 올려서 포인트를 줬습니다.

    막국수엔 오이와 당근고명, 그리고 달걀 반 알과 수육 한 점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으로 가져다 주시면서 설탕 두 스푼 식초 두 바퀴 돌려서 드시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먹으면 조금 더 새콤달콤하게 먹을 수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육수도 붓지 않고 그냥 먹는편이 더 슴슴한 맛에 먹기가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만은 변한 게 없어 예전 생각이 나게하는 좋은 가게였습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토속적이던 분위기의 가게가 사라지면서 토박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맛은 없어졌으나 다시 쌓아나가면 될 듯 합니다.

    주차는 입구와 바로 근처의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하실 수 있습니다.

    막국수 메밀전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2021년 8월 6일

    평양냉면 평균 별점 3.5   평가 85   팔로워 3

    2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다이닝 코드, 블로그 등에서 후한 점수를 받은 식당이길래
    기대하며 갔습니다.

    평일 오후 3시쯤이라
    손님은 우리 말고
    한 테이블 더 계셨습니다.

    막국수 양념은
    다른 데에 비해 많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나쁘다는 건 아님),

    마른 고추가루가 아닌 물고추를
    갈아서 만들고 짧게 숙성시킨 것 같습니다.

    아주머니가 설탕 2스푼,
    식초 두 바퀴 돌려 먹으랬는데,
    저는 그냥 원래대로 먹어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다른 식당과의 차이는
    김가루가 없고,
    대신 오이채와 당근채가
    고명으로 있는 겁니다.

    육수라고 나온 국물을
    따로 먹어보니
    조미료 맛이 확 나더라고요.

    국수를 비벼야 해서
    국물을 조금 부어 비비긴 했는데
    같이 간 가족은
    육수 안 넣고 먹는게 낫다네요.

    면발은 좋습니다.
    저는 시커멓게 껍질까지 갈아 만든 국수를 싫어 하는데
    이 집은 껍질을 많이 벗겨낸
    거라 맘에 들었습니다.

    감자부침에는 전분이,
    녹두전에는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 제 취향은
    아니었고요.

    촌떡이라고도 하는 메밀 전병은
    두부가 쉬어 있어서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전병 소는 으깬 두부 대신
    다진 두부가 있어
    특이했습니다.
    먹어보고 포장할 껄 하는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주문할 때 가져오신
    열무얼갈이 김치는
    실온에 오래 나와 있었는지
    온도가 미지근했습니다.
    재사용이 아니길 바랄 뿐이었죠.
    함께 가져다주신 절임배추는
    차가워서 온도차를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가져다 주신
    열무얼갈이 김치는 누가봐도
    방금 냉장고에서 꺼내
    온도의 김치였습니다.

    누가 도토리묵은 꼭 먹어보라
    해서 주문했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지금은 안된다고 해서
    못 먹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막국수 빼고는
    다 보통 이하였습니다.
    양념이 깔끔한 느낌이
    독특했습니다.

    음식은 다소 늦게 나오지만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주차는 식당 앞에도 가능하고
    옆 공영무료주차장도 가능합니다.

    막국수 감자부침 빈대떡 촌떡(메밀전병) 촌떡 포장

    점심식사
    가족외식
    막국수 도장깨기
    서민적인
    조용하네요
    평일 세시 한산해요
    무료주차
    개별룸
    공영주차장 무료
    2020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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