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

다코미식가 dw8612 평균 별점 4.4   평가 402   팔로워 1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음식은 대체로 깔끔. 음식 나오는 시간이 조금 더딤. 메뉴 구성 괜찮음.

eun8n 평균 별점 4.0   평가 1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여름에는 수육을먹고난뒤 소바한그릇.이 최고
겨울에는 오리불고기에 밥볶이나 들깨칼국수가 최고인듯
소바는 인당 3개씩이라서 넉넉한 양인거 같음
들깨칼국수는 국물이...정말최고인듯 넉넉하게먹을려면 3명가서 4인분은 시키는게 나을듯함
하지만 굳이 그렇지않아도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우면 배는 든든함
(하지만 나는 대식가라서 늘 넉넉히 시켜서 다먹고옴^^;;)
식사전 반찬들도 푸짐하게나옴
숨은맛집이라서 아는사람들만해도 줄서서 먹는곳임
주말이나 식사시간쯤엔 가기전 예약은 꼭하는게 나을듯
아! 일요일은 휴무 공휴일은..기억이 안남 가기전 전화해보는것이 좋을듯

수육,오리불고기,소바,들깨칼국수

junsmoking 평균 별점 2.8   평가 17   팔로워 0

2점

메인메뉴는 오리불고기로 올라가 있었는데 여름이라 메밀소바와 메밀냉국수에 대한 평만 하겠다. 일단 메밀면은 상당히 괜찮아 보였다. 육수는 쯔유와 한국식 식초시큼함을 섞은 맛이다. 그나마 육수에 들어있는 다진양파가 시큼함을 중화시켜주지만 다소 부족하다. 대구경북의 대부분의 맛을 담당하는 쎈맛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이 지역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함께 나오는 시큼한 양파 절임과 시큼한 김치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메밀면 잘 뽑아놓고 육수가 망쳤다"는 의견이다. 그렇지만 함께 나오는 전이 맛있다. 하지만 메뉴에는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