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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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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407 팔로워 33
5점 2024년 2월 6일
문래동 철공소 골목에 있는 대추나무칼국수입니다.
주변에 공장이 많아서 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들이 많은데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문래동이 뜨기 전부터 유명한 식당들이 몇 곳 있습니다. 그 중에서 칼국수로 유명한 곳이 대추나무 칼국수와 인근에 있는 영일분식입니다.
칼국수 전문점이라 메뉴는 칼국수 하나인데 예전에는 곱배기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보통만 판매를 하고 계시네요. 아마 주문하실때 얘기를 하신다면 다른 분들보다는 넉넉하게 주실걸로 예상됩니다.
바지락 칼국수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바지락이 들어가서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텁텁함도 없고 국물이나 면이 아주 깔끔한 맛입니다. 식사로도 좋지만 해장으로도 좋을만큼 아주 시원하고 맛있는 칼국수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약간 칼칼하고 얼큰한 맛을 즐기고 싶으시면 양념장을 추가하시는 것도 추천할만합니다.
옆에 영일분식이 칼비빔이라는 메뉴가 괜찮은데 칼국수와 칼비빔을 같이 먹고 싶으시면 영일분식을 칼국수만 드시고 싶으시면 대추나무를 추천합니다.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혼밥,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요롱이 평균 별점 4.3 평가 649 팔로워 122
5점 2023년 5월 15일
하 별점을 몇개를 해야할지 참 고민이..
할머니께서 하시는 곳이고 점심장사만 하신다.
주말이라 자제분들이 도와주시는듯 한데 식세기가 없어서 하나하나 설거지를 하시더라.. 평소에는 어떻게 하시는거지..?? 아무튼 할머니 혼자 하신다는걸 감안하고 먹어야한다
할머니는 E성향이신지 손님들에게 한마디씩 건네시고 내 가방 특이하다고도 하시는데 따님분이 하지말라고 ;;;
날씨가 좋아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칼국수를 먹었다.
아 현금만 받으시고 칼국수는
집에서 엄마가해주는 맛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다코미식가 일기일회 평균 별점 3.8 평가 725 팔로워 208
5점 2019년 8월 27일
단일메뉴로 칼국수만 내주는 식당입니다.
칼국수에 고명으로 들어가는 호박이나 파 유부의 크기가 제각각이고 철푸덕 자리라 앉아서 식사하기 불편해요. 골목길에 있어서 주차도 불편합니다. 할머니 혼자 칼국수를 만드시는 데 손님이 많아 늦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점심에만 잠깐 하셔서 시간대 맞춰가야 해서 불편합니다.
그러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조용한, 지역주민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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