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란트로 키친

그냥오늘하루 평균 별점 3.6   평가 162   팔로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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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7월 26일

"송도에 손님이 온다면 가기 좋은 집"

몇년 전부터 자주 갔습니다. 다른 송도인들한테도 영업하고 다니는 집 중 하나입니다.

맛있습니다. 재료에도 신경을 쓰는게 느껴지고
오픈키친이라 조리 과정도 볼 수 있습니다.
송도 물가 감안하면 그렇게 비싼편도 아닙니다.

다만, 예약 시 응대가 조금 불친절하게 느껴질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홍길동 평균 별점 4.1   평가 215   팔로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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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19년 9월 15일

분위기도, 음식도 너무 좋았던 곳! 기대하고 갔는데도 그 이상이었다. 요리들 전부 좋은 재료만 쓴 티가 나고 정성이 느껴져서 배가 많이 안고픈 상태였는데도 다 먹었다ㅠ
+ 가게가 작은 편인데도 주방이 오픈돼 있어서 신기ㅎㅎ

다코미식가 혜긍 평균 별점 4.3   평가 96   팔로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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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0년 6월 7일

송도 센트럴 파크 앞 밥집.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데이트하시는분들, 가족분들 다양한 손님들로 자리채워져있었어요.
예약하고갔는데
안하면 간당간당했을지도..!

겉에서는 몰랐는데 들어가니까
가게 참예뻤어요.
키친도 훤히보이고..

여자넷이서 메뉴 세가지 시켰는데 배부르게먹었어요.

세가지중에서 엔초비 관자파스타가 제일먼저나왔습니다.

엔초비관자파스타 안에 관자는
엄지손가락만하더라구요.
여섯 일곱개들은것같았어요.
올리브도 많고 일행중 저포함 두명은 맛있게 먹었는데
두명은 비린맛이난다고 한입씩먹고 못먹더라구요.

두번째로 잠발라야가 나왔는데
이음식은 익숙한맛이라
먹을만했어요, 해산물도 적당히들어있고,
소스맛이 조금 삼삼했어요.

세번째 라자냐는
위에 나온 프랑스 생치즈 얹어먹으라고 했는데
그냥 먹을때랑 차이는 미묘하긴했어요.
그래도 가지가 참맛있었고, 건강한맛이었어요.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않아서

아기들이랑 와서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무난하게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