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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옛사랑의 그림자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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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4점 2020년 1월 20일
어째 쫌 간만에 왔나 싶었는데, 역시나 사장님께서 오래간만에 왔다며 덕담을 날리신다.
요즘 이런 말들을 많이 듣는구먼..
원래 가던 집만 주구장창 가는 스탈인데..
메뉴판을 보니 안 온 사이에 가격이 꽤 오른 것 같다.
원래 단골메뉴는 됫병과 먹태 또는 마른안주 종류인데..
오늘은 인원수도 많고 해서 홍어전 과 계란탕, 계란말이 세트 를 주문했다.
주문한 안주가 나오기도 전에 기본안주로만 쭉쭉 비우고 있다
홍어전은 불당동 걱정말아요 그대 보다는 못한 듯하다.
원래 홍어는 열을 가할수록 엄청난 위력이..
근데 잘 먹지 못하는 내가 먹어도 별로 쎄지 않았다.
어차피 나는 좋아하지 않으니 패쓰..
계란탕과 계란말이 사진도 참 거지같이 찍은..
내 상태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집은 주방에 계신 분이 손 맛이 있으신 분이라 안주 맛이 괜찮은 편이다.
알바도 쓰지 않고, 백발의 멋진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것도 대단하다.
갖춰진 안주로 다시 리셋하여 다시 한 잔..
한줄평 : 마음 편하게 한 잔 하기에 딱 좋은 집.
키워드
술모임, 회식, 숨은맛집, 시끌벅적한, 경관/야경이 좋은, 지역주민이 찾는, 개별룸, 야외좌석(테라스)
쥐마니 평균 별점 3.6 평가 311 팔로워 30
4점 2020년 3월 22일
희미얀 옛사랑의 그림자 체인점 입니다.
2차로 맥주를 마시기 위해 방문하기 좋은 가게입니다.
적당한 가격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가게분위기가 그렇게 밝지않아 술마시기 좋게 형성되어있어 자주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키워드
술모임, 회식, 서민적인, 지역주민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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