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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어멈 평균 별점 4.2 평가 89 팔로워 10
5점 2024년 7월 8일
정감 두번 갔는데 두번 다 안주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꼬챙이 어묵탕 : 술 마시면서 해장이 동시에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칼칼하니 속이 풀립니다. 끓이면서 먹다보니 어묵에도 국물 간이 아주 잘 배어 어묵도 계속 들어갑니다.
파인 샤베트 : 진짜 부드럽고 달달합니다. 원래 술마시면 꼭 달달한 아이스크림 땡기잖아요. 샤베트 먹으면서 술마시면 또 이게 무한정 들어갑니다.
두부김치 : 두부도 많이 나오고, 김치에 고기까지 두루치기처럼 볶아져서 나옵니다. 두부김치 딱 그 맛입니다. 먹은 안주 중에는 이게 제일 평범했어요.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골뱅이소면, 치즈계란말이를 먹었었습니다.
골뱅이소면은 양도 많고 골뱅이 비린 맛도 없고 야채도 많아서 진짜 고소+새콤하니 맛있었어요.
치즈 계란말이 진짜 두툼하구요, 소스를 아낌없이 뿌려줍니다. 소스 안좋아하시면 이건 미리 말씀하세요. 치즈도 낭낭하게 들어가서 맛있습니다.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이야기하며 술마시기 좋고, 데이트 장소로도 아주 적합합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데이트, 조용한, 깔끔한
수딤 평균 별점 4.6 평가 124 팔로워 4
5점 2024년 7월 9일
어묵러버로서 칼칼하니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두부김치는 우리가 아는 맛
다른 메뉴도 맛보고 싶은 집. 다음에 다른 메뉴도 먹어보러 갈예정.
키워드
술모임, 서민적인
나인맘 평균 별점 4.7 평가 136 팔로워 1
5점 2024년 7월 16일
처음방문했는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보쌈이랑 짬뽕탕 주문했는데 안주들이 다맛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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