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지

Lee Troy 평균 별점 3.6   평가 39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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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18년 12월 5일

특이한 메뉴에 다 좋은데,,, 나름 까칠한 종업원과 묵묵한 주방장님. 다른 메뉴 가격은 ㄱ
렇다고 우동이 18,000원인가???!!! 그래도 또 가고 싶은 집. 근데 술 꼭 시켜야해서 혼자가기 어려워요~ 키핑은 됩니다~

김유경 평균 별점 4.3   평가 3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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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16년 5월 21일

👉Expert Review 전문가리뷰

신논현역 부근에 위치한 아담한 이자카야. 골목 안쪽에 있어 살금살금 따라 들어가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데, 마치 일본에 있는 오래된 이자카야를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세 명까지 앉을 수 있는 야외테라스는 로즈마리 대형 화분이 있어 향긋하고, 열려있는 창문 너머로 요리를 직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완벽한 명당이다. 청어회, 어란, 모찌리도후 등 모든걸 직접 손질하고 직접 만든다. 사케 리스토도 좋고, 애정을 갖고 음식을 만드는 곳이라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다코미식가 Soon Suk Kim 평균 별점 4.6   평가 795   팔로워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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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17년 11월 1일

하악 안에 자리가 없어서 야외 조그만 테라스 정말 아담한데 둘이 한잔하기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