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민물장어

멍청한햄스터 평균 별점 4.1   평가 66   팔로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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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1월 30일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민물장어구이집이다.
지나갈때 외관만보고 허름한데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한번 먹어보고 생각이 싹 바뀐집이다. 일단 밑반찬이 푸짐하게 깔리고 더덕무침도 기본찬으로 깔아주신다.
인원이 3인 이상이면 한상에 찬을 2벌씩 깔아주시는데 이보다 푸짐할수없다 생각이 들 정도로 작지않은 상에 가득찬다.
여기에도 소주 한병 훌훌~~
기본으로 나오는 배춧잎된장국도 뜨끈하니 속을 풀어주고..(이건 개인적 생각인데 장어탕의 베이스가 되는 것 같은..)
또, 모든 그릇이 도자기인데 모든 식기 관리도 무척 깔끔하다. 일단 엄청 친절하신것도 좋지만 풍천장어이름 건곳은 수입외래종을 들여와 파는 곳도있다는데 이곳은 딱 크기도 수입은 아닐 것 같은 크기와 식감.. 이곳 한번 맛 보고는 풍천장어집은 못가고있다.
쨋든, 동네에서 장어가 생각난다면 들리는 곳.
개인적으로는 마천오금거여 통틀어 장어맛집 원탑아닐까 생각되는 곳.

*맛평은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깥에 위치(남녀공용).
*대체로 조용한편 손님이 북적이진 않으나 가끔 회식오시면 시끄럽고 정신없음. 손님 응대가 느리실 수 있음.

Docu 평균 별점 4.5   평가 228   팔로워 6

5점 2022년 4월 24일

초벌이 되서 나와 빠르게 섭취가 가능하다.
초벌해서 나오다보니 주문하면 좀 시간이 걸린다. 미리미리 많이 시켜놓을 것 ㅎㅎ.
반찬들이 다 정갈있고 맛있다.
특히나 공기밥은 사기그릇에 나오는데 아주 찰진 쌀이라 맛있다.
현지 주민들만 많이 오는 곳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