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스리 데시데

butthesoul 평균 별점 4.1   평가 714   팔로워 20

5점 8월 1일

맛있고 우아한 디저트와 차를 맛볼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 170주년 차, 레몬 티그레 둘 다 너무 향긋하고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얼핏 듣기로 사장님이 프랑스에서 배우셨다고 하는데, 과연 안목이 예사롭지 않으시다. 디저트들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 크리스마스 디저트로도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다음 크리스마스엔 여기서 디저트를 사도 괜찮겠다 싶었다. 매장은 매우 협소하고 테이블이 서너 개 정도라, 많은 손님을 동시에 수용하지 못하는 게 단점이자 장점인 듯. 좌석끼리 다닥다닥 붙어 있기 때문에 사적인 대화를 나눌 사람에겐 추천하지 않음. 친절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더욱 맘에 든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더보기

흔쥬 평균 별점 3.8   평가 363   팔로워 7

4점 2024년 11월 10일

작은 공간에 커피와 디저트를 파는 곳이다. 사장님이 프랑스에서 디저트를 배워왔다. 다양한 디저트가 있고 맛이 인공적이지 않고 풍미가 있다
커피도 무난하게 맛있다. 붐비는 곳이라 자리 선점이 어려운 게 단점이라면 단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더보기

움냠냠 평균 별점 3.5   평가 383   팔로워 5

3점 2024년 11월 18일

신선한 맛이라는 설명답게 신선하긴한데 크게 특별하진 않았음.
무엇보다 앉아서 먹는건 테이블이 다 붙어있어서 거의 합석분위기라 두번은 못가겠음 ㅎ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