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

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796   팔로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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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6월 16일

이천 도자기 마을에 갔다가 친정엄마 단골집이래서 방문.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이미 대기가 있어서 20분 정도 기다렸어요.

신기했던 건 반찬을 하나씩 옮겨오는 게 아니라 아예 상을 통째로 상에 끼워주시는게ㅋㅋ 신세계ㅋㅋ 정갈하고 푸짐하게 차려져서 상 받는 순간 기분 좋아집니다ㅋㅋ

음식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어르신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라, 엄마가 왜 단골인지 이해됐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직원 호출 벨을 눌러도 반응이 거의 없어요. 꽤 여러 번 눌러도 오시지 않아서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던 건 살짝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음식 맛과 구성은 만족스러워서, 시간 여유 있을 때 들르기엔 좋은 집입니다

암옹 평균 별점 4.7   평가 272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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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1월 1일

역시 이천은 쌀밥집이네요 이렇게 고퀄리티의 한정식은 처음입니다! 메뉴구성부터 맛, 퀄리티까지 모두 다 완벽했어요

깁님 평균 별점 4.9   평가 62   팔로워 1

5점 6월 25일

음식, 서비스, 분위기, 위생상태 등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