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건의 방문자 평가
3.6점
맛3.6 가격3.9 응대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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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4)
보통(9)
불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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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쓰 평균 별점 5.0 평가 37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성수의 유명한 돼지갈비집이라 웨이팅 엄청 납니다 고기 맛있어요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7 팔로워 3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뚝섬 갈비 골목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수요미식회 등 방송도 다수 출연했다고 한다
당연히 다른 식당들보다 웨이팅이 길어서 토요일 저녁 5시 반쯤에 도착했는데도 대기가 20팀 가량, 약 1시간 반 정도 기다리다 7시쯤 입장했다
소고기도 팔고, 삼겹살 등 다른 돼지고기도 취급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양념 돼지갈비를 먹는다
돼지갈비는 1인분(200g)에 1.5만원으로 참숯불에 직접 구워먹어야 한다
숯불이라 화력 자체가 아주 세지 않고
갈비 양념 자체가 생각보다 묽은 편(캐러멀이 덜 들어간 듯)이어서 양념 때문에 타고 늘어붙는 느낌은 아니었고 많이 달지 않아 좋았다
또 이곳의 장점으로 얘기되는 것이 밑반찬인데,
쌈 채소가 여느집 쌈밥 메뉴를 연상케 할 정도로 굉장히 다양하게, 많이 나와서 좀 놀랐고
거의 단품메뉴 수준으로 큰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돼지김치찌개,
푸짐한 양의 양념게장 등 고깃집 밑반찬 치고는 괜찮은 편이었다
그런데 김치찌개는 얼큰함을 넘어서는 과한 양념맛(고춧가루)으로 손이 잘 가지 않았고
양념게장은 단맛이 좀 느껴져서 내 취햠은 아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메인 메뉴인 돼지갈비는 적당히 달고 부드러워 맛있는 편이었지만
고기를 재울때 문제인지 어떤 고기에서는 돼지 잡내가 살짝 났다
심하지는 않아서 모르고 넘어가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먹을 정도는 되었지만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고기 관리가 소홀했다는 점에서 재방문은 안하게 될 것 같다
다코미식가 유히 평균 별점 4.1 평가 85 팔로워 48
2점 맛 맛없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상호를 대성김치찌개로 변경하셔야 할 것 같네요.
달디단 양념으로 고기 냄새를 잡아보려고 한 것 같은데 몇번 씹다보니 누린내가 확 올라옵니다.
당귀에 겨자잎에 싱싱한 쌈야채들이 무색하게 정작 고기가 너무 별로라서 참 아쉽네요.
김치찌개가 그나마 괜찮았어요. 청결이나 혼잡도까지 생각하면 전혀 갈 필요가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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