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방문자 평가
3.9점
맛3.9 가격4.2 응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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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iya 평균 별점 4.2 평가 128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샤로수길이 유행하며 전통의 강자들도 문을 닫았지만, 서울대입구에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돼지갈비, 닭갈비, 수육을 파는 곳 등 숨은 맛집이 많다. 철판에 구워먹는 닭갈비에서 벗어나 초창기 춘천의 것을 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곳에 갈 이유는 충분했다.
자주 뒤집어주며 타기 않게 구워야한다. 태우면 사장님께 구박을 받는다. 난 잘 구워서 갈 때마다 칭찬을 받는다. 나도 누군가 구워주는 걸 먹고 싶은데 매번 내가 가위와 집게를 든다. (사진에도 집게가 내 앞에 있네. 이것들은 나를 만나면 꼭 뭔가를 굽는 곳으로 가잔다.)
학부생이나 연구소 회식으로도 인기가 많았는데 외지에서도 찾아오는 이들이 많아 웨이팅이 있다. 그러다보니 공간의 여유도 없어서 가방이나 외투를 놓는 게 불편하다. 팁이 있는데, 술 박스 위를 이용하면 된다. 안 태우고 굽는 팁은... 잘 모르겠으면 농업적 근면성을 발휘해 자주 뒤집으면 된다.
케빈 쿠 평균 별점 4.3 평가 8 팔로워 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줄이 꽤 길다
유서깊은 맛집이라고한다
닭갈비는 살짝 매콤한편이다.
냉면보다는 칼국수를 먹길 추천합니다.
DaeHwan Lee 평균 별점 4.0 평가 1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꾸준하게 사랑 받는 로컬 맛집입니다. 숯불 닭갈비는 물론 맛있고 함께 반드시 칼국수를 먹어야 하는 집입니다ㅋ단, 할머님의 계좌이체(DC) 요구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대신 맛은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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