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리 얼크니손칼국수

우리동네정보통 평균 별점 4.3   평가 313   팔로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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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월 1일

천안 백석동에 위치한 식당으로
얼큰한 국물에 버섯과 소고기 샤브가
기본으로 나오고 손칼국수를 먹고나면
밥을 볶아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맛있게 든든하게 먹고 갑니다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13   팔로워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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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1년 10월 13일

야채 + 등심 + 손칼국수 + 볶음밥 몽땅 8,000원, 맛 없으면 절대 돈 받지 않습니다.(지난 주말 9,000원으로 가격 인상)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백석동 구좌리얼크니손칼국수는 가성비와 맛, 둘 다 잡을 수 있는 맛있는 칼국수집이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이며, 용곡점은 휴무일이 없다고 한다.

평일, 다소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가게 안은 손님들이 바글 바글 인산인해..

테이블 회전율이 상당히 좋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인기있는 집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자주 다니는 등촌샤브칼국수(8,000원)는 등심(8,000원)을 추가로 주문해야 하는데, 구좌리얼크니칼국수는 똑같은 구성에 등심까지 포함해서 8,000원이니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테이블마다 배추김치, 수저, 앞접시, 조리기구, 와사비 소스와 간장 소스가 구비되어있다.

빨갛게 / 하얗게 중 빨갛게를 선택하니 세팅된 냄비가 금방 나옴..

버섯과 미나리 등 각종 야채가 진한 색상의 육수 안에서 팔팔 끓고 있다.

육수가 팔팔 끓을 때 등심을 집어 넣고..

일단 국물부터 한 숟갈 맛을 본다.

아직까지 깊은 맛은 나지 않지만, 조금 더 끓이면 아주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먹을 타이밍이 왔을 때 버섯과 미나리, 쇠고기를 소스에 찍어먹었다.

따로 찍어 먹어도 아주 맛있었지만..

역시나 백미는 버섯, 미나리, 쇠고기 3단 합체로 먹는게~~~ㅎㅎ

반 정도 건져 먹은 다음에 손칼국수를 넣었다.

손으로 직접 반죽을 하는 칼국수라 면발이 남다르다고 하는데..

아주 쫄깃한 면발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쫄깃한 면발도 일품이지만, 어느 정도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와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

뭐니 뭐니해도 볶음밥으로 마무리하지 않으면 서운하지~~~

여기서 약간 아쉬운 것이, 볶음밥 간이 다소 쎈 편이라는게..

밍묭 평균 별점 3.4   평가 277   팔로워 2

4점 2024년 2월 27일

음식이 푸짐하게 나오고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매장이 넓고 주차 자리도 많은 것이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