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드삭

다코미식가 율리아나 평균 별점 4.3   평가 532   팔로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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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12월 5일

행주산성 경관이 좋은 브런치 레스토랑 & 카페입니다. 11월말이라 나무잎이
다 떨어졌지만 강이 보이는 경치가
참 좋아요.
1층과 야외는 카페
2층이 브런치 레스토랑인듯합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 좋은 경치
브런치 모임 하기 좋고 맛 괜찮습니다.
브런치 먹고 커피 주문했는데
커피가격은 괜찮아요..
카페 가격이랑은 다를듯..

jakykim 평균 별점 4.2   평가 327   팔로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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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5월 6일

풍경이 좋은 맛집이네요. 힐링되는 공간인것 같아요. 야외테이블도 꽤 있고, 실내도 3층까지 있어서 여유로운 공간이예요. 나무가 많아서 초록초록하고 힐링되고 좋았어요.
카페메뉴와 레스토랑 메뉴가 있는데 레스토랑은 3층이고, 간단한 메뉴는 아랫층에서도 주문해서 먹을수 있는것 같았어요.
한우를 드라이에이징해서 만들었다는 어니언버거는 짭쪼름하고 패티가 도톰하고 맛있었어요. 같이 제공되는 감자튀김이 따뜻하지 않은게 좀 아쉬웠고요. 처음에 식전빵으로 제공되는 빵은 구운지 시간이 지나서그런건지 데워서 내오느라 그런건지 너무 딱딱했어요. 스튜도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고 맛이 있는데 역시나 함께 제공되는 빵이 딱딱해서 아쉬웠어요. 이 레스토랑은 다 맘에 드는데 물병을 세척하기 힘든걸 써서 그런것인지 제공되는 물이 살짝 물비린내가 나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됐네요. 아참 식사 주문하면 커피랑 음료를 할인해서 파는게 있으니 저렴하게 주문해서 마실수 있어서 좋아요.

다코미식가 고독한 육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1747   팔로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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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0년 2월 9일

행주산성 평화공원에 위치한 컬드삭

레스토랑겸 차를 마실수 있고 한강전망에 넓은 테라스가 있는곳입니다
외관을 봐도 알수 있듯이 40년이상 자리를 지켜온 곳이라 안으로 들어서면 과거여행을 온듯 올드한 분위기지만 촌스럽다기보다 분위기있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커피맛이 참 좋았습니다
진하고 풍부한 향이 분위기를 더 깊이있게 만들어 줍니다

창가쪽은 개별공간으로 커튼을 치면 조용해서 이야기나누기에 좋습니다
외진곳에 위치해있지만 아름아름 소문난 곳인지 사람들이 꽤 있었구요

총 3층건물에 1~2층은 음료를~
3층은 레스토랑을 운영합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등을 주문할수 있어요

주차공간 넉넉하구요
날좋을때 야외테이블도 좋을것같고
노을질때 한강야경을 보며 차한잔해도 좋을 편안함이 느껴지는 예쁜 카페입니다